[2018-05-21] UN 인권위원회가 가자 국경 시위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 진압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수 주 동안 테러리스트 및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자 국경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 이스라엘 국경을 무너뜨리고 테러를 시도했고, 시위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대응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UN 주재 미국 대사는 “베네수엘라가 독재 국가로 향해 갈 때, 이란이 정치 성향이 다른 수 천명의 사람들을 감옥에 가둘 때, 버마에서 대대적인 인종 청소가 일어날 때, UN 인권위원회는 민주국가가 테러 공격에 맞서 자국의 국경을 정당 방위하는 상황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투표는 찬성 29개국, 기권 14개국, 반대 2개국(미국, 호주)으로 통과되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인권위원회라는 이름의 이 기구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편견에 치우쳤으며, 이스라엘에 해를 입히고 테러를 지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자 국경에서는 이스라엘의 대응 공격으로 60여명이 사망했으나, 그 중 50명이 하마스의 테러리스트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가자 국경 시위가 평화 시위가 아니었다는 충분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언론과 국제 사회는 여전히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 UN 및 산하기구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가입국들의 눈을 열어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에 대한 거짓 보도 이면의 진실을 보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계속해서 이스라엘 편에 서는 니키 헤일리 대사의 담대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잠언 25:2)
Posted on 5월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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