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현재 갈릴리의 수위는 적색선(수자원 확보를 위한 최저 한계선) 아래 23cm에 있지만 몇 주 이내에 이 선을 넘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동안 처음 있는 일로 갈릴리의 수위가 더 이상 정부의 규제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은 우기가 시작된 이후로 갈릴리 수위가 총 1.405 m 높아졌습니다. 이스라엘 수자원 공사 관계자는 2월 초쯤 적색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핀차스 그린 (Pinchas Green) 갈릴리 자치구 부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 호수의 수위가 곧 적색선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시즌이 끝날 무렵에 갈릴리 호수는 적색선 위로 올라올 것입니다. 아직 23cm[9인치]나 아래에 있지만 1월 북부를 뒤덮은 폭설로 수압이 수십c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분명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비의 풍성함을 기뻐하며 이 시즌에 거룩한 땅을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또한 이스라엘을 축복하셔서 우기가 끝나기 전에 더욱 풍성한 물을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 (스가랴 10:1)
Posted on 3월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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