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핵 연료로 다시금 전세계를 위협하는 이란

5월 30, 2018

[2018-05-22] 미국이 이란 핵 협정을 탈퇴한 이후 유럽 국가들이 핵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자국의 경제적 이익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핵 협정을 철회하고 핵 연료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20% 이상 혹은 그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농축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말대로 우라늄 농축이 20%를 초과할 경우, 이란은 이전보다 더 큰 위협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도널드 투스크(Donald Tusk) EU의장은 핵 협정이 유럽 국가들에게 유익하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이란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따라 이란과 연계된 유럽의 산업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방안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핵 협정을 탈퇴한 트럼프(Trump) 대통령의 결정은 옳은 것이었으며, “예루살렘(Jerusalem)과 리야드(Riyadh)를 비롯해 중동의 수도에 있는 우리는 이란 핵 협정에 따른 비참한 결과를 현실에서 목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위협과 속임수를 주님 앞에 올려드립시다. 하나님께서 유럽 국가들에게 이란 핵 협정의 본질을 드러내 주시기를, 그리하여 그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행한 모범을 따를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이란의 위협에 맞서 여러 국가들과 교류하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방패가 되심을 감사 드립시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1)

Posted on 5월 3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