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이란은 나탄즈에 위치한 지하 농축시설의 진일보한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우라늄 농축 능력을 급속도로 증강시키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국제원자력기구의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이전에 계획했던 것보다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의향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2015년 핵 협약을 재개하려는 계획이 진척되지 못하자, 협약에서 금지하고 있었던 진일보된 원심분리기로 우라늄 농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신형 원심분리기는 이전의 IR-1 원심분리기보다 효율적인 우라늄 농축이 가능하며, 농축 우라늄의 안전한 생산을 위해 나탄즈와 포르도우에 폭격도 견딜 수 있는 시설을 건축하였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회원국들에게 경고하길 나탄즈 지하에 설치된 3개 신형 원심분리기가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미완 상태이거나 설치 초기였던 7개의 구형 원심분리기는 설치를 마치고 우라늄 농축을 개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란의 핵개발이 중단되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과거의 핵 협약을 묵살하려는 이란에 대해 열방이 나서서 저지하고, 더 늦기 전에 핵개발을 중단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잠언3:25~26)
Posted on 10월 19, 2022
All logos and trademarks in this site ar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 All other materials are property of BFP Korea. Copyright © 2024.
Website Site Design by J-Town Internet Services Ltd. - Based in Jerusalem and Serving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