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전쟁 위기에 대응조치를 강화하는 이스라엘

9월 5, 2019

[2019-08-27] 이스라엘은 5개의 지역의 전선에서 전쟁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바로 가자지구,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자국민들과 국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이스라엘은 북쪽 국경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이란의 테러 시도를 좌절시키기 위해 시리아에 대해 선제 공습을 펼쳤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 북부 골란 고원으로 폭발물을 적재한 대인 살상용 드론을 날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8월 25일),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이란의 테러를 대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헤즈볼라를 드론 2대로 공습했고, 월요일(8월 26일)에는 시리아와 인접한 레바논 지역 내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을 공습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대장 카셈 솔레이마니(Qassem Soleimani)는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행동은 시온주의 정권의 마지막 발악이 될 것이다.”라고 비난했고,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군대에게 말한다. 우리의 대응을 기다려라.”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이 위협들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이 5개 지역의 전선에서 전쟁에 대비한 조치를 강화,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시편 122편 6절 말씀으로 함께 기도합시다.

 

– 5개 지역에서 전쟁의 위기를 맞은 이스라엘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위해 주님께 부르짖읍시다. 이란,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의 악한 것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음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이란의 사악한 테러 계획을 미리 알아채고 이를 좌절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계속해서 이스라엘 군대에 주님께서 주님의 눈을 주셔서 악한 테러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시편 18:1-3)

Posted on 9월 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