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2] 지난주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국경 근접 지역 및 먼 지역의 위협을 모두 방어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북부 국경 지역에 이란 군의 거점이 세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리아 내 이란 기지를 공격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선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이 이란 정권에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이란 군대 및 이란의 지지를 받는 조직들이 시리아에 진입하는 것을 막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북부 골란고원 국경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고 전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란의 내부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이란의 군중들이 “로하니(Rouhani, 이란 대통령 하산 로하니)에게 죽음을”, “하메네이(Khamenei,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은 자국민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테러와 군사 공격에만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어, 이란 국민들이 이에 항의하고 나선 것입니다. 총리는 “이란이 이스라엘 존립의 가장 큰 위협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위협을 차단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우리가 할 일에 대한 방향은 분명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골란 고원에 이란 군대와 포병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는 이때, 이스라엘 북부 국경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IDF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 주셔서 이스라엘 국경과 매일 상황이 변하는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방어하도록 기도합시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시편 18:17-18)
Posted on 7월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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