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7] 지난 일요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인 존 볼튼(John Bolton)과의 회동에서 골란고원이 이스라엘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으며, 이스라엘은 1967년 시리아 침략전쟁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을 영토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총리실에서 공개한 별개의 논평을 통해 이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볼튼과 상의할 것이며, 이는 지난 주 러시아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과 논의한 이란군의 시리아 주둔 방어 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하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볼튼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의 수도 인정과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이 이스라엘의 참된 친구로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도록 하신 주께 감사드립시다. 또한 열방의 눈을 뜨게 하셔서 골란고원이 유대인들의 영원한 소유임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8)
Posted on 1월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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