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 지난 화요일,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레바논 주둔 테러 조직인 헤즈볼라가 첨단 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에도 총리를 비롯한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은 수차례 이를 공표해 왔지만 최근 이스라엘의 북부 국경에서 불과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이란의 군사력이 증가하고 있어 이스라엘은 더욱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시리아 내전의 혼란을 틈타 헤즈볼라에게 첨단 무기를 넘겨주기 위해 밀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이 있기 전 월요일 밤에는 다마스커스(Damascus) 외곽에 있는 무기고가 파괴되었으며, 시리아는 이것이 이스라엘의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무기창고에는 스커드 미사일 발사기와 다수의 장거리 미사일이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마을과 도시와 기반시설들을 공격하기 위해 100,000여발의 최첨단 로켓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북부 국경 지역과 헤즈볼라를 현재 IDF의 최우선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북부 국경 지역에 감도는 위협이 사라지고평화가 임하기를 계속해서 기도합시다. 이곳에 배치되어적의 활동을 감시하는 IDF와 정보당국을 위해 중보합시다. 이스라엘이 신뢰할만한 정보를 얻고 무기 밀수 시도를 막고 무기 창고를 파괴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전세계가 무장 조직 헤즈볼라의 심각성을 깨닫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고아와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시편 10:17-18)
Posted on 2월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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