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비상 대비 훈련을 실시한 IDF

3월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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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지난주, IDF는 비상시에 대비하여 모든 군사 지휘 체계 아래 대규모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의 목표는 다양한 전쟁 및 비상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서로 다른 지휘 체계들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비상 사태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사전에 정한 일시에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전국에 로켓 발사 사이렌을 울려 전국민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하는 훈련도 포함되었습니다. 사이렌이 울리자, IDF 기지, 정부 부처, 공공 기관, 학교, 유치원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장소, 모든 국민들은 IDF의 명령에 따라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하며 향후 발생 가능한 비상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주님께서 위기에 놓인 그분의 백성들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IDF의 지휘 체계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이러한 비상 대피 훈련을 통해 전쟁에 잘 대비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시편 140:4)

Posted on 3월 2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