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 여전히 지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헤즈볼라

2월 14, 2019

[2019-01-31] 이스라엘은 테러집단인 헤즈볼라가 여전히 지하 기반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유엔에 알렸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지하시설에는 최근 IDF가 실행한 북부 작전에서 파괴되지 않은 터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임지의 보도에 따르면 추가 터널은 모두 레바논 영토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IDF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넘나드는 지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고 발표했으며,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Hassan Nasrallah)는 지하터널은 갈릴리를 점령하겠다는 자신들의 계획 중 10 %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스랄라의 위협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이스라엘 총리는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스랄라의 사람들은 이 터널을 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스라엘은 3주 내에 그들의 무기를 완전히 박탈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젠콧(Eisenkot) 전 이스라엘 참모총장도 네타나후 총리의 성명을 지지하면서 나스랄라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6월, 아이젠콧 전 참모총장은 레바논 남부에는 3집 또는 4집 걸러 하나씩 헤즈볼라가 존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 지역의 240개 마을이 헤즈볼라에 의해 함락되었으며 이란과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제공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2018년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 “레바논에서 이란은 헤즈볼라에게 지시하여 부정확 미사일을 정밀 유도 미사일로 변환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미사일 변환 시설은 베이루트(Beirut) 국제공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그곳의 무고한 사람들이 인간 방패로 사용할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위험하고 복잡한 상황가운데 이스라엘이 승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과 힘으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비롯한 모든 적들과 싸울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편 13:3-5)

Posted on 2월 1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