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2] 브리지스 포 피스 국제회장 겸 CEO인 레베카 J. 브리머(Rebecca J. Brimmer)가 이스라엘 협력자 재단(IAF, Israel Allies Foundation)이 선정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올해의 크리스천 지도자 5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스라엘 협력자 재단(IAF)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막절(Sukkot) 주간에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국가를 지지하는 전세계 크리스천 인사들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는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유엔 대사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연예계에 있는 몇몇 인사들과 함께 목회자, 정치인, 기독교 단체의 지도자, 사업가 그리고 심지어 미국 스포츠계 인사들도 포함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브리지스 포 피스’의 레베카 브리머 대표는 2년 연속 IAF의 ‘이스라엘의 크리스천 동맹 5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0년 넘게 이스라엘에 거주한 레베카 대표는 1993년 ‘브리지스 포 피스’에 합류한 후,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능력으로 ‘브릿지스 포 피스’를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지지하는 헌신적인 단체로 이끌어 왔습니다. 레베카 대표는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지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AF의 조쉬 린스테인(Josh Reinstein) 국장은 유대인 뉴스 신디케이트(Jewish News Syndicate)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이처럼 꾸준한 지지를 받는 것은 오직 우리가 믿음에 기초한 외교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에 대한 기독교의 정치적 지지 덕분입니다.” 이 명단이 초막절에 출판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과거부터 수 천명의 크리스천들은 스가랴 14장 16절에 나오는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라는 예언을 바탕으로 초막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왔습니다.
– 연예인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그리고 고위 공직에 있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크리스천들이 전 세계에의 모든 영역에 있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크리스천과 이스라엘 사이에 상호 존중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 ‘브리지스 포 피스’를 축복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브리지스 포 피스’를 경영한 레베카 브리머 대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편 102장 13절)
Posted on 9월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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