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10명 중 7명이 이스라엘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으며, 정치적 노선에 따른 차이도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갤럽(Gallup)이 발표했습니다. 갤럽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매우’ 또는 ‘대부분’ 호의적으로 보는 미국인은 69%로 지난해 74%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2010년부터 2017년까지 66%에서 72%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해서는 70%가 ‘거의’ 또는 ‘매우’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작년과 동일하고 2010년 이후로 줄곧 유사한 수치입니다. 이 조사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1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지난 3년간 미국의 모든 정치적 노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평균 지지가 2001~2004년 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는 보수공화당원들에게서 가장 높았고, 중진/자유 공화당원들, 중진/보수 민주당원들, 그리고 자유 민주당원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2001년 이후 자유민주당을 포함한 모든 집단이 이스라엘에 대해 대체로 우호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에 대해서는, 미국인의 59%가 이스라엘에 호의적이라고 답했고, 21%만이 팔레스타인 측에 호의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갤럽에 따르면, 그들의 최근 여론 조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인들(특히 온건/자유주의 공화당원들, 그리고 약간의 자유 민주당원들)의 편파성이 약간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조사에서 이스라엘 (27%)보다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더 많은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 (50%)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문제는 2019년 조사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미국 국민들 사이에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있음에 하나님께 찬양 드립시다. 이스라엘과 미국 간의 유대관계가 강화되고, 미국인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계속 늘어가길 기도합시다. 미국인들이 그들의 투표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계속 표현하여 미국 정부가 내리는 결정에 지속적으로 반영되도록 주께 간구합시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1~2, 3b)
Posted on 3월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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