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지역에서 발사된 헤즈볼라의 로켓과 드론

8월 27, 2024

Flash90/jns.org

[2024-08-27]

지난 일요일(8월 25일) 새벽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발사한 수백발의 로켓과 드론은 거의 모두 레바논의 모스크, 학교, 주유소, 유엔 부지 근처 민간인 지역이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영토로 넘어온 230발의 로켓과 20대의 무인항공기 중 90%가 민간인 지역의 중심부에서 나온 것으로 레바논 남부 탈로셰 마을의 이슬람 사원에서 불과 150미터 거리에 로켓 발사 장소가 있었으며, 어떤 곳은 유엔 건물에서 16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헤즈볼라 테러 조직은 민간인 밀집 지역 한가운데 테러 시설을 갖추어 놓고 레바논 시민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헤즈볼라의 더 큰 공격을 막기 위한 선제 공격으로 수천 개의 발사대와 6,000개가 넘는 미사일 및 드론을 파괴했습니다. 지난 월요일(8월 26일) 밤 헤즈볼라는 서부 갈릴리와 훌라 계곡에서 ‘무인항공기 떼’ 라고 말한 것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방위군은 갈릴리 북부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20분이 조금 넘은 후에 갈릴리 서부에서 몇 개의 의심스러운 공중 목표물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건너가는 것이 감지되었다고 확인하여 이스라엘 방위군 방공망은 그들 대부분을 요격하고 추락시켰으며 두 공격 모두에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헤즈볼라의 무인기 공격은 월요일(8월 25일) 새벽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서 시돈 지역의 하마스 사령관을 겨냥한 공격을 포함해 일련의 공격을 실시한 후에 발생했습니다. 레바논 언론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의도한 목표는 니달 흘레이헬이었으며, 그가 집을 떠나 자신의 차량으로 향하던 중 두 발의 미사일이 그의 차를 타격함으로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월요일(8월 25일) 오전에 레바논 남부 마이스 엘 자발, 키암, 하지르, 빈트 즈베일 지역의 헤즈볼라 군사 구조물과 테러 기반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전선에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의 지휘관들과 병사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와 반대로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테러 조직의 지배를 받는 레바논 시민들과 가자 지구의 시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민간인들 틈에 숨은 적과 싸우는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주님께서 용기를 주시고 힘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명기 30:19)

 

 

Posted on August 28, 2024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August 27,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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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8월 2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