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설계를 이용해 비밀리에 핵무기를 제조 중인 이란

2월 2, 2025

by: Lior Ben Ari ~ Ynetnews

Fars Media Corporation/Wikimedia.org

 [2025-02-02] 이란 체제에 대항하는 단체인 이란 저항 국가위원회(the 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따르면, 이란이 북한 설계를 이용해 유럽에 도달할 수 있는 사거리 2,896km의 핵무기를 비밀리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통신위성 발사 시설로 위장한 두 곳에서 탄두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란의 핵무기 부서인 첨단국방연구기구가 통제하는 이 시설들은 미사일 생산을 가속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란 저항 국가위원회의 미국 대표인 순아 삼사미는 지난 20년간 이란은 서방의 관대함을 핵무기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수단으로 악용해 왔고, 이란 정권은 최근 자신의 절망적인 상황 때문에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 내부 학살과 지역 온난화, 핵무기 개발에 대한 책임을 이란 정권에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 째 탄두를 개발하는 기지의 이란 항공우주군의 전문가들은 사거리 2,896km의 가엠-100 로켓에 통합된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사거리를 통해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과 이스라엘의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셈난시에서 남동쪽으로 69km 떨어진 또 다른 기지에서는 북한 설계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시모그 미사일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지의 대부분은 정보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하에서 작업중이며 2005년 이후 6개의 새로운 건축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란 저항 국가위원회는 이란의 첨단국방연구기구의 전문가들이 미사일 생산과 관련된 지하 폭발의 증가세를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 시설의 보안은 엄격합니다. 근로자들은 테헤란을 포함한 주변 도시에서 개인 차량을 타고 검문소로 도착하며, 추가 보안조치로 이슬람 혁병수비대가 탑승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란 통신정보기술부 차관 겸 이란 우주기구 책임자인 하산 살라리아는 지난주 테헤란이 다수의 이란 위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금년 3월이 지나기 전에 두 개의 중요한 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이란이 지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24~25개의 위성을 우주로 발사했으며, 최대 2m의 이미지 정확도를 가지는 위성을 설계, 제작하고 있고 이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란 우주국은 지난 2월 2일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사거리 1,700km의 야트마드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우리의 방어능력이 너무 발전하여 어떤 나라도 이란을 공격할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 핵무기 위협으로 세계 지배력을 행사하려는 이란 정권에 능동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이란 저항 국가위원회와 같은 단체에 감사합시다.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핵무기 개발을 위해 이용되고 있는 이란의 장소들을 드러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이스라엘과 서방 지도자들이 이러한 기지를 군사적으로 타격하는 것에 대해 주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지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시편 35:7~8)

Posted on February 3,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Ynetnews on February 2,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Fars Media Corporation/Wikimedia.org

Photo License: Wikimedia

Posted on 2월 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