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tamar Eichner ~ Ynetnews
Michelle Sahar (מישל סהר)/Wikimedia.org
[2025-03-07] 2025년 6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례 유엔 분쟁지역 아동 보고서 초안은 여전히 반이스라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보고서는 가자지구에서 인질 상태에서 살해 되었고 마지막 인질 교환에 시신이 반환된 크피르와 아리엘 비바스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는 등 전쟁의 최연소 이스라엘 희생자들을 무시하고 있으며, 마샤달 샴스에서 헤즈볼라 로켓에 의해 살해된 12명의 어린이들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수치를 부풀리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나열하면서도, 어린이들에게 피해를 입힌 테러 조직의 책임은 흐리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7명의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인간방패로 악용하였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방위군을 비난하고 있지만 막상 구체적인 사례를 검증하지 않고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인간방패로 악용한 하마스의 사례를 모호하게 언급하였습니다.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터인 소녀를 납치했다고 주장하면서 크피르와 아리엘 비바스의 이름을 생락했습니다. 인도주의적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해서 유엔은 하마스가 팔레스타인을 위한 구호물자를 훔쳤다는 사실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거의 모든 책임을 이스라엘에 돌렸습니다. 보고서는 2,723건의 구호요청이 거부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막상 거의 두 배에 달하는 5,327건의 요청이 승인된 점은 대수롭지 않게 봤습니다. 책임이 없다고 하면서 헤즈볼라와 이란은 단지 미미하게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이스라엘 방위군이 다른 10건의 사례에서 학교와 병원을 군사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가자지구의 많은 ‘무고한’ 건물들이 테러 작전을 개시하는 기지로 활용되었음이 충분히 문서화되어 있음에도 하마스가 민간 구조물을 군사 목적으로 활용한 사례는 단 한 건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레바논에서 발생한 어린이 피해의 대부분이 이스라엘에 기인한 것이잠ㄴ, 반면 헤즈볼라의 어린이 피해에 대한 책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마즈달 삼스에서 사망한 12명의 어린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보고서는 유엔이 2,960명의 어린이에 대해 8,555건의 심각한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나 단지 15명만이 이스라엘 어린이였고 나머지는 팔레스타인 어린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니 다논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편항된 보고서에 대해 날카롭게 대응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해 근거없는 고발의 근간을 제공하는 이 보고서에 협조할 수 없으며 유엔 사무총장은 다시 한 번 이스라엘 어린이들에게 가해지는 해악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스라엘은 이러한 외교적 테러가 만연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유엔의 반 이스라엘 태도의 이 보고서가 오는 6월 출간되기 전에 수정되기를 기도하고, 과장된 숫자들과 입증되지 않은 정보, 모호해진 테러조직의 책임이 밝혀지고 지워지기를 기도합시다. 분쟁지대에 살면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세계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언 12:17~19)
Posted on March 7, 2025
Photo Credit: Michelle Sahar (מישל סהר)/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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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3월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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