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ital Dubrovitsky ~ Ynetnews
President Of Ukraine from Україна/Wikimedia.org
(2025-02-17) 지난 2월 16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 이란의 새로운 핵 합의를 도출하는 중재자 역할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또한 과거 이란의 대리인에게 심각한 타격을 가하면 이란 정권이 핵 능력을 달성하도록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사우디의 관리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을 이란과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로 보고 있으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란과 대립하는 상황에는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막을 수 있는 협상이 성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가운데 그는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할 계획 수립 중이라는 보도가 있지만 더 이상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란이 위대하고 성공적인 나라가 되길 원하지만 핵무기를 가질 수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협력해서 이란을 산산조각 낼 것이라는 보도는 극도로 과장된 것이라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월 14일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미국의 잠재적 지원 가능성을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논의했다고 보도했으며, 정보 공유와 공중 급유를 포함한 직접적인 군사 지원부터 이란의 핵 프로그램 포기를 요구하는 이스라엘의 최후 통첩에 대한 정치적 지원 지원까지 다양한 미국의 지원 방안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정보 평가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방위군의 공습 이후 약화된 방공망과 헤즈볼라에 대한 타격과 아사드 정권의 몰락 이후 중동의 세력 균형 이동을 이용해 2025년 초 이란을 공격할 계획이라고 시사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2월 16일 아침 트럼프 행정부가 지급한 대형폭탄이 이스라엘에 도착하였다고 발표했고, 약 1,600개의 MK-84 대형폭탄이 전국의 공군기지로 이송되었습니다. 카츠 국방부 장관은 이는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중요한 자산이라고 하며 이스라엘에 대해 흔들림 없이 지원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미 행정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 외교, 군사력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란의 핵 야욕이 좌절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사우디의 중재나 미국-이란 간 직접 협상과 같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무엇보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기42:2)
Posted on February 17, 2025
Photo Credit: President Of Ukraine from Україна/Wikimedia.org
Photo Credit: Wikimedia
Posted on 2월 17, 2025
All logos and trademarks in this site ar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 All other materials are property of BFP Korea. Copyright © 2025.
Website Site Design by J-Town Internet Services Ltd. - Based in Jerusalem and Serving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