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숨겨진 적인 카타르

2월 24, 2025

by: Joshua Marks ~ JNS

[2025-02-24] 카타르는 매우 작은 나라지만,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서유럽과 북미 전역의 정치인들을 매수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과 유럽의 대기업에 투자하면서 이스라엘과 서방에 대한 테러 자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대규모 가스 및 석유를 보유한 나라로, 1인당 국민소득이 114,210달러에 달해 세계에서 4번째로 부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타르는 그 부를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세계를 이슬람화시키겠다는 무슬림 형제단의 목적을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악의적인 방식으로 재원을 활용하였습니다. 카타르 정권은 통제된 알자지라 방송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힐난하고 있고, 하마스와 다른 무슬림 형제단 연계 테러 조직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는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민간인을 학살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고용한 바 있으며, 10월 7일 학살 관련 사실들을 재구성하기 위해 하마스와 협력하였습니다. 카타르가 영향력을 강화하는 다른 방법은 미국의 주요 대학에 기부하고 학위를 매매하는 것입니다. 하버드나 콜럼비아, 코넬과 같은 명문 학교에 막대한 기부금을 기부함으로써 사회 과학 분야와 인문학 분야에 이슬람 사상을 주입하면서 학생들이 자유로운 학문적 사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 내 팔레스타인 지지 무슬림,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학생 연대와 같은 학생단체들은 카타르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아 반이스라엘, 반유대인 시위를 벌이고 콜럼비아 대학 등 미국 대학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는 대학과 기업이 카타르로부터 받은 모든 자금을 전면 공개할 것으로 요구하고 카타르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폭력적인 증오 단체에 자금 지원을 계속하는 대학은 연방 자금 수혜를 중단하고 기소되어야 합니다. 카타르는 하마스와의 인질 협상에서 중립적인 중재자가 아니라 참여자입니다. 그들은 미국이나 서방의 친구도, 동맹자도 아닙니다. 경제적 파워를 이용해 이슬람의 승리를 주도하는 선전 도구일 뿐입니다.

– 전 세계를 이슬람 치하에 두기 위해 서방과 하마스 모두를 속이고 있는 카타르의 실체가 명명백백히 드러나기를 기도합시다. 서방 대학과 고등학교의 교과과정에 카타르가 배포하는 자료를 교육 기관이 면밀하게 살펴보고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시편64:1~2)

 

Posted on February 25,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February 24,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Wisam Hashlamoun/Flash90/jns.org

Posted on 2월 2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