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산 기도회에 함께 연합한 유대인과 크리스천 지도자들

1월 21, 2025

by: JNS

Yossi Zamir/Flash90/jns.org

 [2025-01-21] 지난 1월 20일 예루살렘 성전산에서 열린 기도회에는 유대인과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새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365’의 랍비 툴리 와이즈는 요르단이 성전산에서 유대인의 기도를 계속 제한해 왔지만, 이번에는 역사적이며 전례없는 종교적 연합과 결단을 보여주는 예배가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기도회가 용기있는 종교 지도자들과 신자들의 기도할 권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예루살렘에서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그날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며, 연합과 기도 가운데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와 이 천상 왕좌의 자리에서 유대인과 크리스찬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스라엘 가수 야이르 레비, 벨츠 차시딤, 성전산 기도 옹호자 라비 예후다 글릭, BFP 대표 피터 패스트 목사, 크라이포시온의 창립자 존 에나르슨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 성전산에서 이슬람 신자외에 기도가 제한됨에도 BFP 대표인 피터 페스트 목사를 포함한 리더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축복하며, 특히 이스라엘과 미국 내에 있는 유대인과 기독교 단체 간의 관계 회복 문제를 위해 기도합시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Posted on January 22,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January 21,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Yossi Zamir/Flash90/jns.org

Posted on 1월 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