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6] 이스라엘의 3단계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이번 달에 실시된 전례없는 규모의 방공 훈련에서 일련의 동시 공중 위협에 대항하는 능력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습니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엘 요격 시스템인 아이언 돔(Iron Dome), 데이비드 슬링(Dvaid‘s Sling), 애로우(Arrow) 시스템이 로켓, 무인기, 순양 미사일, 탄도 미사일, 유도 미사일을 막아내면서 “이런 능력은 현재 이스라엘만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스라엘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사상 최초로 3개 시스템이 동시 다발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작동되면서 땅과 바다의 수많은 위협을 동시에 격퇴했습니다. 국방부 장관 베니 간츠(Benny Gantz)는 “방어 시스템이 연계 작동되면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사상 최초로 이스라엘이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한 대공 방어 시스템이며, 근거리와 장거리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다층 대공방어 시스템은 주변 국가의 테러 공격으로부터 자국을 방어해야 하는 필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남쪽 국경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 마을에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며, 북쪽 지역의 헤즈볼라도 수만톤의 로켓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짜 위협은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조종하는 이란인데, 이란은 이스라엘에 비처럼 퍼부을 수 있는 미사일과 드론, 장거리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다층 대공 방어시스템의 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된 것은 진정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 이번 대공 방어 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이토록 놀라운 방어시스템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그들을 축복하신 주님께 감사합시다. 다만, 이스라엘이 그들의 방패이자 보호자 되신 이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번 군사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하나님의 땅을 공격하려는 하나님의 대적에게 장애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시편 20:7-8)
Posted on 12월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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