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수천 년 전에 이사야는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이사야35:10)”라고 예언했고, 오늘날 우리는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올라가다’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 알리야 라는 단어를 붙였습니다. 반대로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에 이를 ‘요레딤‘이라고 불렀고 이 단어는 ‘내려가다, 비가 내리다, 버스가 출발하다, 이스라엘 땅을 떠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통계청은 2019년 1~7월 기간 중의 통계를 발표한 가운데 인구 유입은 증가하고 유출은 감소하는 중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비록 인구증가 폭은 초기 국가수립시기 9년 만에 80만 명에서 2백만 명으로 증가한 것과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증가추이에 있으며, 이민을 나가거나 해외에서 1년 넘게 거주하는 인구는 지난 10년 내 최저치입니다. 지난 5월 이스라엘은 건국 71주년을 축하하였습니다. 건국초기부터 이스라엘은 알리야 하는 유대인들을 환영하고 국가를 건설해 가도록 도왔고 반유대주의로 곤란을 겪는 이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였습니다. 2000년 초에는 프랑스의 반유대주의로 인해 프랑스로부터의 알리야 인구가 최대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29,600명이 프랑스에서 알리야 하였으며, 반유대주의가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앞으로도 알리야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BFP는 예루살렘과 카미엘의 지원센터를 통해 새로운 이민자들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를 원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물질로 헌신하여 음식과 담요, 식기, 성경 및 다른 실질적인 지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여전히 이스라엘을 떠나 디아스포라 중입니다. BFP는 주님이 그들을 집으로 불러 모으실 것이며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도 성경예언의 일부분이 되어 유대인 가정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유대인들이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주님이 부르시는 소리를 듣도록 기도합시다. 이스라엘 정부가 지속적인 알리야 인구의 유입에 잘 대처하고 BFP가 그들의 귀환을 환영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집으로 만들어 감에 있어 어려움에 직면한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14 ~15)
Posted on 10월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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