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0 개월 전 하마스가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주간 시위를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하마스의 남성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몇 주 후, 이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살해 되자, 하마스 지도부는 그들을 국경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자 지구의 폭력 사태에 참여하면서 목숨을 잃은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대원들이 군복을 입거나 무기를 소지 하지 않고 시위에 참여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민간인 복장을 한 채 폭력시위에 참여했고, 자신들은 가자 지구의 경제 위기에 항의하는 무고한 일반시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가자 지구에 있는 병원에서 이들의 신원이 테러리스트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마스는 이들의 신분이 비밀로 유지되어 이스라엘이 무방비 상태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국제사회에서 비난받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하마스의 계략이 밝혀지자 가자 지구에 있는 지지자들은 아이들과 여성들을 가자–이스라엘 국경에 파견하는 전술을 앞세웠습니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지도자들은 여성과 어린이들이 국경 근처에서 상처를 입거나 살해 될 경우 대부분의 외국 언론인과 국제 인권 단체들이 큰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목표는 이스라엘이 무고한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이들을 겨냥하고 공격하는 국가라고 인식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Islam Jihad)와 다른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들은 수천 명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이스라엘 국경 지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암석, 폭발 장치 및 화염병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던지도록 조장하며 보안 울타리를 손상시켜 국경에 침투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디어와 국제 사회의 침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 인권 단체들과 언론인들은 하마스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이스라엘이 “무고한 민간인,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을 의도적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하마스와 이슬람의 지하드의 비열한 행위가 주님의 빛으로 드러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자와 아이들을 최전방으로 보내는 그들의 악한 의도가 드러나 국제적으로 비난 받도록, 또한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이 이들의 악한 계략을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시편 21:8-9, 11)
Posted on 2월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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