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이스라엘은 이번 달 말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수천 채의 신규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통보하였습니다.
이스라엘 토목 및 도시계획 위원회는 신규 건축건을 승인하기 위해 6월 말 이전에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며, 이스라엘 토목 부서는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의 C 구역에 건설을 포함한 토목 공사건을 감독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관료들은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 정부에 압력을 가해 이 발표 건을 취소하거나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가안보회의의 대변인인 존 커비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지방 공동체를 확대하는 것은 두 국가 해법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카바와 샤름 엘 셰이크의 지역 회의에서 한 약속을 유지시키는 것이 두 국가 해법의 성공 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하였습니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아카바(2월 26일)와 샤름 엘 셰이크(3월 19일)에서 미국과 요르단, 이집트의 주선하에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의를 가진 바 있음) 그리고 이스라엘은 지난 목요일(6월 8일) 예루살렘 동편 E1 구역의 주택공급 프로젝트를 위한 공청회를 세번 째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바이든 행정부에 통보하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유럽 국가들은 과거 마알레 아두밈 인근에 3,412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에 우려를 표명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E1 프로젝트에 대한 소위원회 미팅은 기존에 작년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3월 27일로 연기되었고, 다시 금주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마알레 아두밈과 예루살렘을 연결하려는 계획은 미국과 유럽의 반대로 거의 30년 동안 보류되어 왔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스라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며 짓는 건축 문제에 대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입니다.
– 이 논란을 주님께 맡기고 지구상 가장 치열한 음모로 둘러 쌓여 있으며 속임수가 만연한 곳인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진실이 빛나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 편에 서서 유대와 사마리아인 서안 지역이 실제적으로 성경의 주요 무대라는 목소리를 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제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13:14~15)
Posted on 6월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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