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8] 최근 이스라엘로 돌아온 두 명의 이민자들이 히브리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핸드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앱 개발사 아프렌데 헤브레오(Aprende Hebreo)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이민자인 프란시스코 마리나로 (Francisco Marinaro)와 아담 코헨 (Adam Cohe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히브리어 교육 과정인 울판(ulpan)을 통해 언어를 배우면서 겪었던 여러 경험과 어려움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마리나로는 “우리는 이스라엘로 이민온 사람들이 히브리어를 하루 온종일 24 시간 내내 공부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민자들은 실제로 이스라엘에 오기 전부터 히브리어를 접하길 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앱은 음성, 문법 및 어휘 연습뿐만 아니라 대화식 비디오 클립을 사용하여 학생의 학습 진행을 추적하고 모니터링 합니다. 이들은 한 달에 단 몇 달러의 비용으로 온라인 지원을 포함한 가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스페인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히브리어로 가르치고 있으며 곧 영어, 프랑스어 및 러시아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유대인들을 위한 히브리어 앱 개발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 합시다. 새로운 이민자들이 이스라엘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축복합시다.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에스겔 34:13)
Posted on 9월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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