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미국과 논의 중인 이스라엘

10월 9, 2024

by: Joshua Marks ~ JNS

Jim Watson/AFP via Getty Images/jns.org

 [2024-10-09] 지난 10월 8일 미국 관리들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지난주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응계획을 워싱턴과 잘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 정권의 유전과 핵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는데 이 후 이스라엘의 미국에 공유되는 상세 정보가 부족하다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행정부는 이란의 테러 대리 세력인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1년 간의 전쟁 동안 수 차례 이스라엘에게 허를 찔렸으며, 이는 최근 헤즈볼라의 리더인 하산 나스랄라 암살도 해당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하였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쟁 내내 미국은 전쟁의 확전 상황을의 악화를 피하기 원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목표와 시점을 알지 못하며,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지난 10월 9일 워싱턴을 방문하는 동안 더 정보를 알게 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갈란트 장관의 미국 방문 계획은 연기되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갈란트의 방문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갈란트의 방미를 승인하기 위해 두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하나는 네타냐후와 바이든 대통령 간의 전화 통과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이 취할 다음 단계에 대한 안보 내각의 승인이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공격할 계획에 대한 네타냐후-바이든 간의 통화가 10월 10일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일 180개가 넘는 탄도 미사일이 이란에서 이스라엘로 두 차례에 걸쳐 발사되었으며 이는 역사상 두 번 째의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공격이었습니다.  미국과 요르단의 도움을 받은 이스라엘 군은 대부분의 미사일을 격추하였으며, 사망자는 여리고 인근에서 미사일 잔해에 맞은 팔레스타인 1명만이 유일하였습니다. 지난 10월 8일 NBC 뉴스는 갈란트와 오스틴 장관은 대응차원의 잠재적인 옵션을 협의하였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의 군대 및 정보부 시설, 대공 방어 시스템 및 에너지 시설이 공격 목표에 포함되었으나 핵 시설 공격은 다루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8일 채널12는 미국과 아랍 국가들이 포괄적인 휴전 제안에 대해 이란과 비밀리에 논의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논의에 이스라엘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고위직 관리는 헤즈볼라의 리타니 강 북부로의 후퇴와 국경 인근의 지역에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등의 조건이 휴전을 위한 조건이라고 하면서 현재는 이스라엘이 협상의 우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기도제목 : 이스라엘을 수호하는 분은 미국과 열강이 아닌 주님이라는 점을 감사합시다.  이스라엘의 정치 및 군대의 리더들이 주님만을 계속해서 찾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출애굽기 14:25)

Posted on October 11, 2024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October 9,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Jim Watson/AFP via Getty Images/jns.org

Posted on 10월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