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공격후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

10월 1, 2024

Eden Verbeten/bridgesforpeace.com

[2024-10-01]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10월 1일 이스라엘을 향해 181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란 정부의 최악의 실수이며, 이제 이스라엘은 이에 대응해 이란 정권을 치명적으로 무력화시킬 가장 큰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SNS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이스라엘의 반격 목표로 명시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당장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중앙 에너지 설비를 파괴하고 이란의 테러리스트 정권에 치명타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넷의 강력한 권고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현 총리가 이란의 공격에 보복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미국이 평소보다 강력한 어조를 발표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 10월 1일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시 미국이 이란에 경고한 엄중한 결과가 경제 제재보다 강력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시한 논평에서 설리번은 기자들에게 이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며 이스라엘과 함께 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베넷 전 총리는 이란 정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요구하면서 이란 정권을 테러조직을 촉수로 갖고 있는 문어로 비유했습니다. 그는 두개의 주요 구조적인 촉수가 하마스와 헤즈볼라이며, 이들은 작년 분쟁의 결과물로 이스라엘에 의해 너무 많이 후퇴하여 이제는 이란이 노출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촉수는 마비되고 머리가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은 이란 국민들이 봉기하여 이란 국민들의 여성과 딸들을 학대하는 정권을 뒤흔들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베넷 전 총리는 작년 10월 7일 테러 대학살 이래로 이란과 그의 테러 동맹들이 이스라엘에 가한 공격을 나열하면서 하마스는 약 1,200명의 이스라엘인을 살해하고 수백명을 납치했고, 헤즈볼라는 다른 테러 대리단체들과 이란의 동맹들과 함께 4개 전선에서 로켓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이제는 때가 되었으며 역사가 준 이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일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에 따르면 그는 이 기회를 놓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차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은 이스라엘을 수호하고 적들에게 대가를 치르려는 이스라엘의 결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는 철칙을 지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주님을 송축할 지어다. 이스라엘의 정책 결정을 하는 지도부, 특히 네타냐후 총리에게 지혜와 초자연적인 인도하심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또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그들의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주님의 말씀과 보호를 신뢰하기를 주께 간구합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Posted on October 2, 2024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Middle East Update on October 1,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Photo Credit: Eden Verbeten/bridgesforpeace.com

Posted on 10월 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