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월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이 농축 우라늄 금속을 생산하려는 노력이 진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국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20%까지 농축된 우라늄 200g을 생산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드 프라이스(Ned Price)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에 핵 고도화를 중단하고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라이스는 이란은 핵무기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농축 우라늄 생산은 핵무기 개발로 가는 길의 핵심 단계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농축 우라늄에 대한 연구가 새로운 유형의 원자로 연료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AEA의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2월에도 농축 우라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7월에 발표된 또 다른 보고서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프랑스, 독일, 영국의 외무장관들은 7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2차 보고서에 보고된 사실은 2015년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따른 이란의 약속이 심각한 위반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이란이 이란 핵합의를 위반한 모든 활동을 지체없이 중단하고 신속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비엔나 협상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누구의 편도 아님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 이란은 지금까지 6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비엔나 회담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라고 공동성명에서 밝혔습니다.
– 국제 사회가 이란을 이란 핵합의를 되돌리려는 시도가 무익함을 깨닫게 하소서. 열방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의 핵 야망에 맞서 강력하고 단합된 전선을 보이도록 기도합시다.
”주께서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라. 나의 하나님이요 나를 악인의 손에서 피하게 하소서“ (시편 71:3–4a)
Posted on 8월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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