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폭력적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월 4, 2025

by: Ariel Kahana via Israel Hayom ~ JNS

 [2025-01-04] 이란 정권은 독재 정권 입니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정권은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체계적으로 억압하고 폭력과 투옥, 처형을 통해 반대 의견을 잠재웠습니다. 이란 정권은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반군과 같은 대리 세력에 자금을 지원하고 무장을 제공하여 불안정을 확산시키는 악의 세력이었습니다. 이제 수십 년만에 이란 정권은 가장 약한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장기적인 안정과 평화의 미래를 위해 이란의 반대편 국가들이 연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놓쳤을 때 결과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역사는 명백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바마 대통령이 중재한 2015년 핵협정이 있습니다. 국제 제재로 이란의 경제가 무너져 가던 바로 그 때 오바마는 10년 후에는 이란이 무제한의 핵무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생명줄은 이란 정권을 되살릴 뿐 아니라 패권적 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수십억 달러가 이란을 통해 하마스와 헤즈볼라, 후티와 같은 테러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켰습니다. 이란은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악화시켰습니다. 자국민을 경시하고 작년에만 653명의 국민을 처형한 이란 권력의 부활은 폭력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는 하마스가 1,200명 이상을 살해하고 251명 이상을 납치한 하마스의 대학살과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직접 공격이 포함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의 전략적 방어 덕분에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에 가장 취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정권과 대리 세력인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 지난 달 이란의 가장 강력한 동맹인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도 붕괴하였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아사드 정권을 지탱해 왔던 헤즈볼라의 약화 때문이었습니다. 국내적으로 이란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이란 국민들은 자유와 정의를 외치는데 단결하고 있습니다. 초인플레이션과 광범위한 실업, 에너지 부족과 같은 경제 문제, 정부의 무능력은 국민의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란이 세계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핵무장 국가가 되지 않으려면 이란의 핵 인프라와 연구 시설을 해체, 파괴해야 합니다. 테러 활동과 내부 자국민 탄압의 주요 자금원이 되는 석유 가스 정제 인프라를 무력화하여 재정적 생명줄을 끊어야 합니다. 동시에 서방은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이란 국민들과 확고히 함께 서야 합니다. 서방 지도자들은 억압받는 이란 국민에 대한 지지를 용기있게 표명한 네타냐후 총리의 사례를 따라야 합니다. 폭정을 앞에 두고 유화정책이나 방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대자들에게 뇌물을 주는 것은 향후에 더 강력해진 무기를 얻도록 하는 것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북한과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구축한 방법입니다. 이란의 잔인한 신정 독재가 영원히 사라지도록 합시다. 이란이 권력을 쥐고 있는 한 중동에 평화로운 미래는 오지 않을 것 입니다.

–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고 비이슬람 국가들을 정복하려는 독재 정권으로부터 핵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전 세계 리더들이 인식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란의 야욕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서방에 대한 진정한 위험임을 인식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는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하게 하셨사오며”(사무엘하 22:40)

Posted on January 10,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Gatestone Institute on January 4,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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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1월 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