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지난 월요일, 이란의 한 방송사는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Ayatollah Khamenei)가 테러 조직인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alestinian Islamic Jihad) 지도자들을 만나 이스라엘에 대해 계속해서 저항할 것을 촉구하면서 자신들의 승리를 약속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과거 이스라엘–하마스 간 교전들이 8일 혹은 22일까지 지속된데 비해, 지난 11월에 일어난 전투는 단 48시간 만에 휴전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는 시온주의 정권이 무릎을 꿇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지도자인 지아드 알나칼라(Ziad al-Nakhala)는 조만간 이란의 지지를 받는 테러조직인 헤즈볼라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 남부에서 전투를 일으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가자 지구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군사 조직으로, 하마스와 협력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수니파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주님께서 이스라엘 및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사 이란을 멈추게 할 정치적, 경제적 방안에 대해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시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기를, 만일 그들이 이스라엘을 계속해서 공격할 경우 자신들이 파멸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출애굽기 10:3)
Posted on 1월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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