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5]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연례 세계 경제 포럼에 참가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회동을 갖고 이란 핵 협상 개정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의 회동에 대해 “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란 핵 협상에 대해 이야기했고 저는 이란 핵 무장화를 막기 위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지지와 약속에 감사를 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샤를 미셸(Charles Michel) 벨기에 총리, 앨런 버셋(Alain Berset) 스위스 대통령과도 이란 핵 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이란 핵 협상을 바로잡기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총리는 이란이 시리아에서 군사력을 강화해 나갈 경우 이스라엘은 실제적인 대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세계 정상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그들이 네타냐후 총리의 말에 주의하므로 이란 핵 무기 프로그램에 대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총리에게 지혜를 주사 이란 핵 위협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잠언 21:1)
Posted on 2월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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