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투자했던 금융자산을 처분하기로 결의한 미국 장로교 교단

7월 2, 2024

klawson/Pixabay/jns.org

[2024-07-03] 지난 월요일(7월 1일) 미국 장로교 교단은 2년 마다 열리는 정례회에서 기독교 시온주의를 배척하고 이스라엘에 투자했던 채권투자를 철회하기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미국 장로교 교단은 미국 내 8,704개 교회와 총 114만 명의 신도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교단은 지난 2023년 5월에도 “모든 형태의 기독교 시온주의를 배척”하고, “기독교 시온주의의 위험성”과 “기독교 시온주의와 연루된 주류 기독교 신앙”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인권 단체 중 하나인 브나이 버얼쓰 인터내셔널(B’nai B’rth International)은 “미국 장로교단은 오랜 기간 이스라엘에 대해 반감과 고정관념을 가진채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이스라엘을 악마화해 왔고, 이제 급기야는 기독교 시온주의를 배척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철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단이 소속 교회들의 의견을 공정하고 진실된 목소리로 대표하는데 실패한 것은 비극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로교단은 이전 결의안에서는 십계명이 “유대교의 본질적 요구사항”이라고 했다가, 금번 결의안에서는 이 언급을 삭제했습니다. 이스라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 철회를 하자고 한 결의안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3개 국가에 대한 투자에 대해 다룬 것입니다. 미국 장로교단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모로코는 서부 사하라 지역을, 튀르키예는 북부 사이프러스 지역을 점령하고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철회가 시급한 이유는 가자 지역에서의 전쟁과 서안 지구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교단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이 점령한 지 56년째 되던 해에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1,139명의 이스라엘인을 죽이고 241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은 군대로 가자 지구를 침략하고 폭격했고, 서안 지구는 그 보다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치명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언론은 미국 장로교단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이스라엘을 비난해 왔고, “2년 전에는 이스라엘을 인종차별 국가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 미국 내 유대인 단체들의 반발을 산 적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선교 네트워크의 밥 로스(Bob Ross)는 교회 내에서 이스라엘의 인권 유린,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로 이득을 취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주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에게 구획을 정한 고유의 땅을 “영원토록” 주셨다는 성경 말씀을 선포합시다. 이 명확한 약속을 잘 알지 못하는 교단에 속한 어떤 기독교인들이라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 13:14-15)

 

Posted on July 3, 2024

Source: (Excerpt from an article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July 2,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klawson/Pixabay/jns.org

Posted on 7월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