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하는 헤즈볼라

7월 17, 2024

Anwar Amro/AFP via Getty Images/jns.org

[2024-07-17]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레바논 남부 민간인을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공격받지 않았던 이스라엘 정착촌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헤즈볼라는 난 화요일(7월 16일) 밤 갈릴리에 100여발의 로켓을 발사한 이유가 세 명의 시리아 아이들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 때문에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국영방송은 지난 화요일(7월 16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2명의 시리아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나스랄라는 또한 이스라엘 방위군이 전쟁 9개월을 넘어가면서 탱크와 군수품이 부족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휴전하기까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발포를 중지하지 않을 것이며, 에일랏 항구는 후티의 공격으로 홍해 쪽으로의 해상운송이 막혀 파산상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전쟁을 지원하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견고히 서고 남부와 북부 국경에서 테러 조직들을 격파하겠다고 결단하기를 기도합시다.  수 개월 간 쉼없이 묵묵히 로켓 포화를 견디고 있는 북부 지역 거주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여 일어나소서, 당신의 대적들을 흩으소서!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시편 68:1)

 

 

 

 

 

 

Posted on July 18, 2024

Source: (Excerpt of an article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July 17, 2024.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Anwar Amro/AFP via Getty Images/jns.org

Posted on 7월 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