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민 60%가 하마스와의 전쟁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

3월 19, 2025

by: JNS

[2025-03-19] 추가 인질 석방을 대가로 휴전을 연장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하마스가 거부한 이후 이스라엘 국민 5명 중 3명은 가자 지구에서의 전투 재개를 지지했습니다. 3월 17일 밤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민의 59%가 전쟁 재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8%는 반대했고, 3%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 95% 신뢰수준에서 4.5% 오차범위).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3월 18일 가자 지구 내 하마스 목표물들에 대해 광범위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은 앞으로 군사 작전의 목적은 모든 인질의 석방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17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가 공습을 명령하기 전에도 리쿠르당은 강한 지지세를 보였습니다. 지금 투표를 실시한다면 리쿠르당은 의회 120석 중 34석의 의회 의석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는 3월 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이후 2석이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11월 1일 총선에서 얻은 의석보다 1석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리쿠르당 다음으로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당은 차례대로 야이르 골란의 극좌 하데모크라팀(18석), 이스라엘 베이테누당(14), 샤스당(11), 토라 유대교(8), 국민 통합당(8), 예쉬 아티드(6), 오츠마 예후디트(6), 종교 시온주의(5), 라암(5), 하다쉬탈(5)입니다. 총리 직에 가장 적합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네탸냐후 총리가 47%, 국민통합당의 베니 간츠 후보가 17%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모두 적합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7%입니다. 다음 총선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남아있는 인질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지만 전쟁 재개를 결정해야 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 전투가 마지막이 되어 전쟁이 조속히 종식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시편 144:11~12)

 

Posted on March 19, 2025

Source: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the Jewish News Syndicate on March 19, 2025. Time-related language has been modified to reflect our republication today. See original article at this link.)

Photo Credit: IDF/jns.org

Posted on 3월 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