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지난 수요일, 가자 국경과 인접한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방화 테러가 발생했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 10팀이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가자 지구 테러 조직인 하마스의 선동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을 향한 팔레스타인 폭동 중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었습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연을 이용하여 화염병과 연료를 이스라엘로 수 시간 동안 날려보내어 거세어진 불길은 베리 부츠(Kibbutz Be’eri) 인근의 초지 및 농경지 수십 에이커(acre)를 태웠습니다. 이스라엘 안보팀은 이와 같은 방화 테러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전략을 아직 세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편, 하마스가 선동한 팔레스타인 테러가 일어난 지난 5주 동안 40명이 넘는 테러리스트가 IDF에 의해 사살되었으며, 이 중 32명이 하마스와 직접 연계된 자들이었습니다.
– 하마스의 방화 공격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부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잔인한 방화 테러가 일어날 때마다 여기에 맞서 이스라엘 땅과 백성들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불길을 신속히 진압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그들에게 알려주시기를 간구합시다.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예레미야애가 3:57)
Posted on 5월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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