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호 의무를 회피한 국제기구

1월 23, 2019

[2019-01-09] 유엔 헌정에 의하면 유엔은차세대를 전쟁의 재앙에서 구하기 위해설립되었습니다. IAEA (국제 핵사찰기구) 또한 핵에너지가 군사적 방법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이 두기관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자 그들의 의무를 회피하였습니다. 유엔 감시기구에 따르면 2018년 유엔 회의는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21번에 걸쳐 비난한 반면 이스라엘 외 모든 국가에 대해서는 단지 6번의 비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미국은 유엔 회의에 앞서 하마스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의안의 내용은 이스라엘 시민들을 겨냥한 반복된 로켓 발사와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재화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테러 단체들을 비난하지도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도 않았습니다. 지난 12월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건설한 테러 터널을 찾아내서 파괴하는북부 방패 작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유엔군은 헤즈볼라가 유엔 결의안 중 하나를 위반한 것을 발견했지만, 이에 대한 안보리를 결론 없이 마쳤습니다. 국제핵사찰기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4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무기 계획에 대한 자료 및 기록을 제출하였으나 제출된 약 십만 개의 파일이 사라졌습니다. 이 자료들에 따르면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이란의 핵무기는 훨씬 진보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제핵협상기구는 이란의 핵개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의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이스라엘이 열방의 태도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모든 적에 대해 강력히 대항해 나가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아 30:10)

Posted on 1월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