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유엔 헌정에 의하면 유엔은 “차세대를 전쟁의 재앙에서 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IAEA (국제 핵사찰기구) 또한 핵에너지가 군사적 방법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이 두기관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자 그들의 의무를 회피하였습니다. 유엔 감시기구에 따르면 2018년 유엔 회의는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21번에 걸쳐 비난한 반면 이스라엘 외 모든 국가에 대해서는 단지 6번의 비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미국은 유엔 회의에 앞서 하마스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의안의 내용은 이스라엘 시민들을 겨냥한 반복된 로켓 발사와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재화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테러 단체들을 비난하지도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도 않았습니다. 지난 12월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건설한 테러 터널을 찾아내서 파괴하는 ‘북부 방패 작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유엔군은 헤즈볼라가 유엔 결의안 중 하나를 위반한 것을 발견했지만, 이에 대한 안보리를 결론 없이 마쳤습니다. 국제핵사찰기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4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무기 계획에 대한 자료 및 기록을 제출하였으나 제출된 약 십만 개의 파일이 사라졌습니다. 이 자료들에 따르면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이란의 핵무기는 훨씬 진보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제핵협상기구는 이란의 핵개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의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이스라엘이 열방의 태도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모든 적에 대해 강력히 대항해 나가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예레미아 30:10)
Posted on 1월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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