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부 방패 작전 종결 발표

1월 23, 2019

[2019-01-14] 지난 일요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잇는 6번째 터널을 발견함으로서 북쪽방패작전을 종료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북쪽방패작전은 작년 12월 4일 레바논과 북부 이스라엘을 잇는 국경에 건설된 터널을 찾아 파괴하기 위해 시작된 작전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대리인인 헤즈볼라가 터널을 건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단시간에 천명에서 천오백명의 군사를 이스라엘로 침투시키기 위해 수년 전부터 테러터널을 건설하였고, 이를 ‘갈릴리 정복 작전’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과 터널 발견 연구소는 계속해서 레바논 국경을 따라 모니터링을 하며, 2개의 남은 터널을 파괴한 후에 레바논 국경을 따라 방어 장벽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전 지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약 13만 개의 미사일 발사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헤즈볼라가 남부 레바논에서 계속 세력을 유지한다면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은 계속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계획을 간파하여 북부 방패 작전을 통해 테러 터널을 파괴할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과 그 백성을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 드립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3-4)

Posted on 1월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