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4] 지난 1년 동안 1000명 이상의 이스라엘 아랍인들이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징집병이나 예비군으로 자원하여 복무 중이며, 그들은 대부분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직후에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아랍인 징집병 수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약 450명의 신병들이 베두인 순찰부대에 정찰병과 전투병으로 입대했고, 수십 명이 크피르(Kfir: 이스라엘 전투 부대)와 나할(Nahal: 농업 개척 업무도 함께 하는 이스라엘 전투 부대)과 같은 보병 여단에 합류했으며, 다른 군인들은 국경 경찰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징집병의 증가는 인사참모부 온라인 이니셔티브 덕분입니다. 지난해에만 약 4000여 명의 사람들이 IDF 가입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놀랍게도 IDF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는 적국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의 지원자들은 안보상의 이유로 IDF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레바논과 시리아와 같은 아랍국가에서 약 700명의 자원 입대자들이 전화를 했는데, 이는 아마도 이 지역이 겪고 있는 변화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수요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원 입대자들의 히브리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갈릴리에 히브리어 학습을 위한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이 지부는 연간 최대 2,500명을 모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 국장은 말했습니다. IDF는 또한 여러 드루즈 마을과 아랍 고등학교에 기술 연구 교실을 개설하여 이들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IDF는 새로운 아랍인 징집병들이 해당 지역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 중 일부를 비상시에 해당 지역이나 마을에서 본국 전선 사령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아랍인 군사 자원 징집병을 다룰 때 큰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스라엘이 제공하는 참여와 훈련을 통해 각 징집병에게 이스라엘의 존재와 평화에 대한 열망의 진실을 보여주고 이스라엘의 진정한 친구로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내가 네 갈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 : 8)
Posted on 1월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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