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최근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을 향해 ‘상호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자는 역사적 제안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채널 12(Channel 12)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 외교부 장관과 아랍 국가들의 관리들이 상호 불가침 조약 체결을 위한 실무협상단을 발족시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이 실무 협상에는 이란의 위협과 테러에 대응하고 경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츠 외교부 장관은 지난 9월 유엔 총회의 연설에서, 걸프만의 국가들과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에 관한 논의를 아랍 국가들과 진행 중인 점도 언급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 계획은 팔레스타인의 경제 성장과 중동의 평화를 위한 것이므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도 함께 할 수 있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은 걸프만의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정상화 및 협력 강화라는 명확한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란의 위협이라는 안보 문제에 있어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기술, 혁신, 농업, 수자원 관리 등의 분야에서 아랍 국가들을 도울 능력이 있고, 아랍 국가들 또한 다방면에서 이스라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통해 이집트와 요르단처럼 우리가 여러 국가들과 평화 협정에 이르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이웃 국가들과 체결하려는 상호 불가침 조약에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스라엘이 침략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것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달려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인정하며 이 협상을 진행하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예레미야 15:20-21)
Posted on 10월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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