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 장관, UN에서 예루살렘과 이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촉구

10월 10, 2019

[2019-10-02] 지난 주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 이스라엘 외무 장관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는 것부터 하마스와 이란을 압박해야 하는 이유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는 메세지를 전 세계에 전하며, 이를 모든 국가가 공동의 문제로 바라보고 연합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웹 사이트에 발표된 카츠 장관의 연설 내용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이란을 막기 위해 국제 사회의 연합을 요구합니다. 세계는 이란이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되며, 이란이 테러 조직을 지원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유엔은 헤즈볼라와 이란의 강력한 이슬람 혁명 수비대를 테러 조직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이들은 중동,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전 세계에서 테러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카츠 장관은 세계가 이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대 압박’ 캠페인에 동참할 것과 예루살렘에 관해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3천 년 동안 유대인의 영원한 도성이었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 대사관을 이전하기로 한 역사적이고 용감한 결정에 대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국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카츠는 유엔이 1947년 유대인들이 국가를 가질 권리를 인정했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게 주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시민, 유대인과 비유대인 모두에게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이스라엘은 유엔이 72년 전 결정한 것처럼, 수천 년의 유대 역사와 유대 민족의 고국에 대한 권리에 근거한 유대 민족의 국가입니다.” 그는 다시 가자지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마스가 인질로 잡고 있는 두 명의 시민 아라라 멘기추(Arara Mengistu)와 히삼 알 세이드(Hisham Al-Sayed)가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유엔이 결정한 사안들에 대해 속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진실을 말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헌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세계가 이란을 막고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깨어나고 있다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 장관의 믿음이 사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잠언 2: 6-8)

Posted on 10월 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