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UN 내 이스라엘 사절단은 유엔의 반유대주의에 대한 반대 운동을 시작하면서, 각국 대통령, 총리를 비롯하여 대사와 수상들에게 반유대주의 반대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대니 대논(Danny Danon)은 제73회 유엔 정기총회(9월 25~28일 진행될 예정)에서 반유대주의를 반대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유엔 빌딩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전세계 대표들이 캠페인 슬로건 옆에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전 세계 리더들의 SNS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며 슬로건에는 “반유대주의 반대에 연합하자”, “이 세상에 반유대주의가 발붙일 곳은 없다”, “우리는 증오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반유대주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자” 등을 내걸 예정입니다. 캠페인과 더불어 반유대주의에 저항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및 프랑스의 마크롱 (Emmanuel Macron)대통령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대표들 중 반유대주의 및 반시오니즘과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려지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한 편견으로 유대인들을 향한 음흉하고 비합리적인 적대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그 나라 국민들이 알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반유대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시편 43:1)
Posted on 8월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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