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지난 수요일(3월 17일) 서부 갈릴리 대학(Western Galilee Academic College)의 경제사회평화 연구소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가장 유연한 국가입니다. 이 연구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측정 가능한 데이터와 같은 지수를 사용해 경제, 사회, 성평등, 세계화 개방성, 인종과 종교 다양성의 6개 분야로 나누어 중동 국가들의 유연성 정도를 평가했습니다. 연구 결과 이스라엘이 최상위를 차지했고, 그리스, 사이프러스, 터키, 아랍에미리트가 다음이었습니다. 하위 국가에는 요르단, 시리아, 수단, 예멘이 해당됩니다. 이 지수는 국가의 군사력보다는 사람들의 삶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경제에서는 카타르, 터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5위를 차지했고, 세계화 개방성에서는 터키, 그리스, 사이프러스, 이란에 이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사회 지표에서는 이스라엘은 중동의 전체주의 정권과 군주제 국가 사이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종교 다양성 측면에서 이스라엘은 33개 국가 중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6개의 지수와 해당 국가의 폭력성, 군사화가 갖는 상관관계도 조사를 했는데, 인종적 다양성보다 종교적 다양성이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관계가 있습니다. 서부 갈릴리 대학의 벤-다비드(Ben-David) 학장은 “이 연구는 중동 국가와 이스라엘의 강점과 약점, 국력 간의 관계를 밝힌 점에서 새로운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 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오거나 장애로 기능하는 요인을 밝혀내는 연구의 기초 토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주님의 말씀대로 부유함, 강함, 용기, 기술, 창의성을 이 작은 국가에 부어주셔서 열방의 빛으로 빛나게 하신 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이스라엘의 오늘날의 성공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신실하심으로 이스라엘을 돌보신다는 것에 대한 증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에스겔 37:25-28)
Posted on 4월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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