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의학 혁명: 심장 프린트 기술

4월 25, 2019

[2019-04-16] 텔아비브 대학 연구진은 사상 처음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심장을 만들어낸 결과를 유명 과학기술저널에 게재하였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기술은 환자의 세포를 이용해 특정 장기를 프린트한 것으로써 장기이식과 이에 따른 거부 반응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의학기술의 혁명을 이룬 것이며, 10년 내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3D 프린터 개발 이후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세포를 활용해 인간 장기를 프린트 기술로 만들려는 시도를 해왔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 문제점을 극복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드비어 교수(Prof. Dvir)는 밝혔습니다.

 

의학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킬 놀라운 혁신을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주심에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의 언약대로 축복이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으로 흘러넘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편 31:19)

Posted on 4월 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