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 아랍 폭도들이 야간에 자동차, 상점, 유대교 회당들을 파괴한 이후 이스라엘 경찰은 수요일(5월 12일)에 로드(Lod) 시내 중심가에 전면적인 통금 시간을 설정했습니다. 아랍인들은 많은 아랍인 인구가 있는 다른 도시에서 저녁까지 폭동을 이어갔습니다. “피에 굶주린 아랍 폭도들에 의해 로드(Lod) 시를 비롯한 전국이 과거 러시아의 이스라엘 집단학살 때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이 다치고 재산이 파괴되고 심지어 유대인들의 신성한 장소들이 공격당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들입니다”라고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랍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폭동과 테러를 지지하거나, 침묵하는 것은 실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함께 살고 있고, 이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나면 여전히 함께 살아갈 사회를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중순의 라마단 기간 시작부터 이스라엘 내 아랍인들과 팔레스타인들은 소란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성전산(Temple Mount)과 통곡의 벽(Western Wall)에 있는 이스라엘 신도들을 위협하는 폭도를 이스라엘 경찰이 진압하면서 일요일(5월 9일) 성전산에는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JNS(유대인 뉴스 연합)과 인터뷰한 3명의 전문가에 따르면 아랍 폭도들은 이스라엘 내 아랍 인구를 대표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내 아랍인들은 평화롭게 이스라엘 사회에 통합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연구원(Institute for National Security Studies)의 메이르 엘란(Meir Elran)은 이스라엘에서 살고 있는 아랍인들은 다른 아랍 세계의 아랍인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폭동을 멈추고 이스라엘에서 통합을 통해 누릴 혜택을 즐기기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 경찰력이 전국에 걸쳐 발생하는 폭동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또한 이러한 폭동을 조장하는 세력이 조속히 체포되도록 기도합시다. 아랍의 지도자들이 리블린 대통령의 말에 귀 기울이고, 폭력을 종식시키는 일에 나서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시편 140:1-4)
Posted on 5월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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