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요르단의 국방장관과 군 고위 관리들이 지난 3월 샤르멜 셰이크에서 미국이 소집한 비밀 정상회담에 함께 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주제는 중동의 가장 큰 위협이자 불량배와 같은 이란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인 아비브 코하비 중장, 사우디 아라비아 대표인 파야드 빈 하메드 알루와일리도 참석했고, 카타르, 이집트, UAE, 바레인, 요르단은 군 고위 관리들이 이 회담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다르면 금번 정상회담은 지역방위협력을 위해 상당수 국가들이 함께한 첫 사례로 미군의 요청으로 유대국가와 아랍국가 고위 관리들이 한자리에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담은 이란의 로켓과 무인기 공격 증가하고, 빈에서의 핵 협상이 물 건너간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전화선과 컴퓨터 통신을 통해 공중위협을 신속하게 통보하는 절차에 원칙적으로 합의하였으며, 어떤 나라의 군대가 사건에 대응할지 결정하는 방법을 전략화하였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들 국가의 연대는 불가능하였으나, 이란의 중동 패권 야망에 대한 우려와 아브라함 협정 서명으로 이전의 적들이 친구, 또는 적어도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파트너로 변하였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이지만, 3월 정상회담 동안 내려진 결정들은 구속력이 없으며, 정상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작전 동맹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것은 아직 진행 중인 작업이며, 건설중에 있는 메커니즘입니다” 라고 한 이스라엘 관리 의견을 보도하였습니다.
– 이 획기적인 회담이 성사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이 이 지역에서 증가하는 이란의 공격과 계속되는 핵 위협에 대해 단결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를 기도합시다. 이스라엘과 이웃 아랍 국가들 사이에 새롭게 형성된 파트너십이 “작전적 동맹” 을 향하여 가고 그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도합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아 33:3)
Posted on 7월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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