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지난 45년간 이란 시민들은 그들의 복지, 경제, 국가의 미래 자체와는 무관하게 만연한 부패를 일으키고 테러 지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독재주의 이슬람 정부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그간 수 차례의 민중 봉기는 폭력으로 짓밟혔습니다. 이란 정권은 국내 문제 해결 대신에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와이넷뉴스(Ynetnews)는 이란 내에서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가 암살된 사건 이후 이스라엘과 전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란 시민들의 감정과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해진 이란인들이 있기 때문에 보호 차원에서 인터뷰한 이란인들의 이름을 공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테헤란에서 온 F는 하니예가 마땅히 당할 일을 당했기에 매우 기쁘지만 다른 곳에서 암살되었으면 차라리 나았겠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이란인들은 이스라엘 방위군 보다는 이슬람 정권에 대해 더 큰 공포감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은 부차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지만, 보복을 하겠다는 이란 정권은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양측에 부차적인 피해를 입힐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란 정권에 저항한 활동으로 수감된 바 있는 아흐바즈 출신의 A는 모든 이란인들이 하니예의 암살을 기뻐한다고 하면서 이란인들은 살인자 집단인 이슬람 정권과 하마스, 헤즈볼라와 탈레반에 반대하며 이들이 가급적 빨리 사라져 주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하니예의 암살 소식이 전해진 후 몇시간 동안 페르시아어 SNS는 축하 메시지로 넘쳐났고, 일부는 이스라엘 방위군에게 감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란 정권이 추모식을 하고 있는 동안 이란 사람들이 달콤한 디저트 접시를 옆에 두고 공공장소에서 아랍어와 이란어로 하니예를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간판을 내걸고 축하하는 동영상이 이란 온라인에 게재되었습니다. 테헤란에서 온 S는 SNS를 통해 암살소식을 전해 들었고 본인은 매우 행복했으며 테러리스트들 모두에게 속히 이런 일이 있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이 타격을 가하는 경우에도 이에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슬람 정권은 역내 혼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이란의 공격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에 응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낫다고 하였습니다. 이란 시민들은 정권의 잔혹한 억압에 직면한 채로 살아가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스라엘과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향후에 깊은 사랑과 우애의 관계를 희망하는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란인들은 그들의 영토에서 전쟁을 보길 원치 않습니다. 동시에 그들의 정권과 대리인들이 벌이는 테러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보다 훨씬 더 큰 책임 의식을 갖고 있다는 크나큰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국민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고 이슬람 정권으로부터의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지는 오직 시간이 말해주게 될 것 입니다.
– 이란 정권과 비교해서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인지 진실을 이해하고 있는 수 많은 이란인들이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대중적 지지로 힘을 얻고 이들이 보호 받기를 기도합시다.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예레미야 12:16)
Posted on August 6, 2024
Photo Credit: Darafsh/commons.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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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8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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