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중에도 계속되는 가자 지구의 방화 풍선 테러

6월 27, 2019

[2019-06-17] 카타르 원조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서는 풍선테러 감소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무하마드 알-에마 디 (Mohammad al-Emadi) 카타르 특사가 하마스 통제하에 있는 영토에 진입하여 2천 5백만 달러를 전달할 예정이었습니다. 국경을 따라 조용히 진행되는 기금의 이전은 테러 집단이 제시한 핵심 요구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에 적어도 세 건의 화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화재는 피해 없이 진압 되었습니다. 지난 주 가자 지구의 테러 단체들은 피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스라엘 영토에서 가능한 한 많은 새로운 방화 풍선을 발사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들은 폭발성 액체에 느린 연소 퓨즈를 담아 그것을 풍선에 부착시켰습니다. 풍선은 불 덩어리를 물방울처럼 떨어트리게 되고, 하나의 풍선 장치에서 몇 개의 방화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풍선 폭발로 두 지역에서 7건의 화재가 있었고, 목요일에는 루하마 키브츠 (Ruhama)에서 폭발장치가 부착된 풍선이 발견되었으며, 심호니 숲(Simhoni)에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가자 지구 경계 지역의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에 진입하여 12곳 이상의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 가자 국경 지역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115:9)

Posted on 6월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