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 최근 이스라엘의 제닌 지역 대테러작전 수행시 민간인이 살해된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간인을 살해한 테러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두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과다한 폭력행사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질라드 에르단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유엔 사무총장의 반이스라엘적 발언은 수치스럽고 사실과도 맞지 않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주민 거주시설과 병원, 학교를 테러활동을 위한 은닉처와 군사 지휘소로 쓰고 있으며, 이런 무자비한 팔레스타인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것은 테러리스트들이 인구 밀집 지역을 활용할 동기를 제공할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르단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그의 발언을 취소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르고 인간 방패로 팔레스타인 시민을 이용하는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명시적으로 비난해야 할 것을 지속 요구하였습니다.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게재된 에르단이 유엔에 보낸 별도 서한에서 에르단은 제닌 지역 모스크 지하 300m 길이 터널이 무기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스라엘 방위군의 대테러 대응과 팔레스타인 테러에 대해 답변하면서, 분명히 이스라엘군에 의한 과다한 폭력사용이 있었다고 답하였습니다.
에르단은 트위터에서 팔레스타인 테러에 대한 구테흐스의 입장에 분개하였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팔레스타인의 잔혹한 테러와 무고한 시민에 대한 냉혹한 살해행위는 모른 체 하는 반면 테러 시설을 타겟으로 한 이스라엘의 방어작전을 말하는데 있어서는 사실과 달리 이스라엘을 광범위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엔과의 논쟁은 제닌 지역 작전에서 민간인 사상이 경미하다는 것이 부각된 직후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을 목표로 48시간동안 반테러활동에 집중하고 비무장인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사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취업허가증이 있는 제닌 내 거주자는 이 와중에도 여행 및 이스라엘 내 근무가 가능했다고 하였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테러시설을 확인하고 공격하기 위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이스라엘을 지킬 것이라는 점, 테러활동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의 경멸조 발언과 비난이 취소되고 팔레스타인 테러를 비난하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진실이 열방에 전해져 팔레스타인 테러와 이스라엘 방위군의 대응에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며 부정직하며 무책임한 것임이 증거되도록 기도합시다.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시편 28:3~4)
Posted on 7월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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