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지난 몇 년 동안, 가자 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 테러 조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프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무장 투쟁과 전쟁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의 프로그램은 여러 군사 훈련뿐 아니라 다양한 무기의 사용법과 훈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3일 시작된 “예루살렘의 어린 나무들”이라는 여름 캠프에는 10만여 명의 소년 소녀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 여름 캠프 개회식은 예전에는 이스라엘인들의 정착지였던 곳에 세워진 아스다(Asda) 놀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여름 캠프 중앙위원회의 위원인 무하마드 파로네(Muhammad Farawneh)는 “점령 세력에 의해 오염되었다가 이제 해방된 이 땅에서 개회식이 열린 것은 모든 팔레스타인의 땅이 언젠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자 지구 지역 여름 캠프 위원회 위원장인 무하마드 아부 마흐무드(Muhammad Abu Mahmoud)는 여름 캠프의 이름을 “예루살렘의 어린 나무들”이라고 선정한 것은 “예루살렘에 대한 우리의 깊이 뿌리박힌 권리를 강조하고, 해방된 세대들이 점령당한 팔레스타인의 모든 땅에서 점령 세력들이 제거될 때까지 그 깃발을 이어갈 것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위 공직자인 마헤르 사브라(Maher Sabra), 여름 캠프 위원회의 위원장인 무하마드 아부 아스카르(Muhammad Abu Askar)를 포함한 하마스의 대표단은 가자 지구 남부의 한 시설을 방문해 “우리의 목적은 팔레스타인을 해방시킬 능력과 의식을 소유한 세대들을 일으키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어린 사자들이여, 여러분은 해방의 세대이다. 너희들은 알-악사 모스크(성전산을 의미)를 알라의 뜻에 따라 해방시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이 청소년 캠프에서는 군사 훈련, 무기 훈련, 종교, 국수주의적인 내용들을 레크리에션과 함께 중점적으로 가르쳐왔습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무기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는지 배우고, 이스라엘 군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사격 훈련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다른 캠프들도 서안지구(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어린이들의 마음에 독을 뿌려 테러리스트들로 사육하려는 이 악행에 대해 전 세계가 항의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이 어린이 학대가 종식될 때까지 국제 사회의 기부금 전달이 중단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합시다.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시편 78:8)
Posted on 8월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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