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하는 이스라엘

11월 7, 2019

[2019-10-30] 이스라엘이 화석 연료에서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디뎠습니다. 이스라엘은 대기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의 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인 유발 스타이니츠(Yunval Steinitz)는 네게브 사막에 위치한 아샬림(Ashalim)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20년 상업 가동을 승인했습니다. 360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된 발전소는 121MW(메가와트)급으로 이스라엘 60,000여 가구에 깨끗한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이 발전소 프로젝트는 태양열로 물을 끓인 뒤 그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열 발전 형태로 계획되었지만, 보다 더 효율적으로 빛을 전기로 바꾸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태양광 패널 발전소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태양광 패널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연간 3 4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기준 에너지의 19.3%를 태양광 등의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손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을 통해 온 세계가 축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성취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세기 22:16-18)

Posted on 11월 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