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n Raban ~ Yn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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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지난 목요일, 배트 얌의 버스를 탄 승객은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운전 기사에게 이를 말했습니다. 운전기사는 말을 들은 즉시 버스를 터미널로 우회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그 지역을 빠져나갔습니다. 곧이어 버스에서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지만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일어난 버스 폭탄 테러 공격은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세 대의 버스를 겨냥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공격이었습니다. 경찰관들은 약 5KG 무게의 폭발 장치가 여러 대의 버스에 설치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폭발물에는 ‘툴카름의 복수’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는 요르단강 서안지구 하마스와 관련된 단체가 벌인 일이라는 단서를 암시합니다. 이 사건 이후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 지구에 3개 대대를 추가로 배치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면서 테러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와 관련해 긴급 보안평가를 실시하고, 테러 거점에 대한 강력한 작전을 수행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번 버스 테러 공격은 여러 장소에서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지만, 다른 두 대의 버스 또한 보안팀이 폭발 전에 장치를 발견하고 무력화시켰다고 하였습니다. 교통부 장관과 경찰청과 철도당국은 강화되 보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테러리스트의 계획이 성공했다면 무고한 생명들을 잃을 뻔했는데, 기적적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시다. 추가 공격을 적극적으로 계획 중인 테러 조직들이 내부의 혼란을 일으키시고 아무도 실행할 수 없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시편140:1~2)
Posted on February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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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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