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지난 수개월간 독일 회사 지멘스(Siemens)는 부인해 왔지만, 이스라엘 단체인 자코르 법률 연구소(Zachor Legal Institute)는 독일 회사 지멘스가 튀르키예와 계약한 새로운 사업을 발견했습니다.
지멘스는 그 계약을 위해 이슬람 협력 기구(OIC)의 이스라엘 보이콧 정책을 준수하기로 동의했다고 합니다.
고속 열차를 제작하는 이 사업은 3억6천만 달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멘스의 이 결정은 지멘스에 투자하는 미국 주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의 당국 관계자들은 언론에 이 거래가 각 주에서 정한 법을 위반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이스라엘 BDS[보이콧, 투자철회, 제재] 운동이 대두되면서 최소한 미국의 36개 주에서는 주차원에서 법을 제정해 기업들이 BDS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했고, 참여할 경우에는 주 당국과 계약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코르의 론 마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멘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노동 인력을 동원한 일을 어떻게 사과했는지를 지적하면서도 “이 회사가 이번에는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경제 전쟁을 벌임으로써 여전히 기업 이익을 우선시할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을 보이콧하기로 한 지멘스의 행동을 비판합시다. 지멘스의 경영진들이 반유대주의적 행태를 보였던 과거를 돌아보고 마음을 바꾸어, 다시 이스라엘과 함께 서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이 문제와 관련된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에 해를 끼치고 이스라엘을 고립시키려는 무리와 맞서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세기 12:3)
Posted on 6월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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